아이폰 만드는 폭스콘, 샤프와 스마트폰 공동생산
내년 중국 시장 출시 목표로 준비 중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아이폰을 만드는 대만 폭스콘이 샤프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11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폭스콘과 샤프는 내년 중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스마트폰 생산을 준비 중이다.
폭스콘의 모회사인 혼하이정밀은 연말 샤프에 LCD를 주문할 예정이다. 샤프의 LCD 공장 가동률은 현재 50%에서 90% 수준으로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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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다카시 샤프 사장은 "디지털 기기가 생활 필수품이 되면서 샤프 혼자 중국에서 가격 경쟁을 하기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샤프는 지난 3월 LCD 공장의 지분을 혼하이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6월에는 혼하이와 LCD 생산 기술 제휴를 맺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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