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일 제1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방배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문고·도서실, 경로당 등 공동주택의 커뮤니티(2488㎡)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주민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주변 도로를 2~6m이상 확폭, 공원 1개소(1,440㎡) 등 기반시설을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형평형을 선호하는 도시 2~3인 가구 수요에 부응해 소형평형 62가구에 임대주택 45가구를 포함해 서민들의 주택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배동 일대의 재건축정비사업중 최초로 건축심의를 통과함으로써 당해 사업지 주변 일대의 재건축정비사업 등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