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은 5일 고영한(사법연수원 11기) 법원행정처 차장과 김창석(13기) 법원도서관장, 김신(12기) 울산지법원장, 김병화(15기) 인천지검장 등 4명을 대법관 후보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다.
김능환·박일환·안대희·전수안 대법관은 다음달 10일 임기를 마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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