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 회원 외에 6·25 참전 원로, 제2연평해전 및 연평포격 희생자 유족, 지난 5년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수호 순직자 유족과 모범 보훈 정부포상자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무역 1조달러를 돌파한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성장하고,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갈 수 있게된 것은 튼튼한 국가안보와 이를 위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이 밑바탕이 되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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