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보아(26)가 과거 중학교를 수석 입학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보아는 "중학교 수석을 포기한 후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했다"면서 "대학교 입학도 생각했었지만 가수 활동 때문에 유령 학생이 될 수밖에 없겠더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진학을 포기한 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학교에 가는 것은 싫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보아는 데뷔 후 12년 동안 단 한 번도 토크쇼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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