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사이먼 바틀리 국제기능올림픽 위원장 및 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났다. 삼성전자가 국제기능올림픽 공식 후원을 맡고 있는 만큼 이 사장이 향후 한국에 대회를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이먼 바틀리 위원장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총회를 위해 방한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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