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매일 오전 8시20분에 출발해 중국 칭다오에 8시50분(현지시간)에 도착하고, 9시50분 칭다오를 출발해 낮 12시1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칭다오 노선의 공시운임은 체류기간 15일기준으로 왕복 최저 17만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부터 최대 26만원까지다.
예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가능하다. 특가항공권은 여정변경이나 환불이 안되므로 여행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내달 2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칭다오 퍼즐게임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 칭다오 취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칭다오 왕복항공권, 크라제버거 식사권, 파리바게뜨 교환권, 커피교환권 등의 경품을 준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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