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수출형 중소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선정하는데 오는 2019년까지 100개 기업을 육성한다는 입장이다. 선정 업체에겐 맞춤형 금융서비스, 환위험 컨설팅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웰크론강원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황회수설비 기술력을 보유한 데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안다"며 "대형 보일러 시장 진입을 통해 세계적인 에너지플랜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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