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이며, KT&G 페이스북(www.facebook. com/ktngcorp)에 접속, 지원동기 및 재능기부 아이디어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5명으로 구성된 팀별로 지원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방문자 투표와 신청서 심사를 거쳐 1차로 선발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2개팀이 선발된다.
한편 참여형 기부 캠페인 '클릭! 캄보디아의 기적'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페이스북 메인화면에 있는 해당 이벤트에 참여해 캄보디아 아이들의 사진을 클릭하면 클릭 수가 쌓인 만큼 친환경 학용품이 기부되며, 기부된 학용품은 'KT&G 희망특파원'을 통해 캄보디아 현지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T&G는 2005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캄보디아에 대학생 및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을 총 20여회, 총인원 600여명을 파견해 구호활동을 펼쳐왔으며, 선상유치원 및 어린인 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교육사업도 지원해왔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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