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전세계 18개국, 192개 업체가 참여해 자동화기기를 전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05년 이래 올해로 8회째로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무역 전시회다.
또 행사 기간 중에는 ‘기계산업 우수인력채용박람회’가 동시 개최돼 기계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관람객 2만7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6억불 이상의 계약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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