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루 콘서트’는 강원지역에 있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된 고객혜택 행사로, 실력파 가수 박정현, 박완규, 임정희의 화려한 무대와 토크, 다양한 이벤트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임정희는 히트곡 골든 레이디,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등을 비롯해 5곡을 열창했다. 한국 대표 락커 박완규 또한 화려한 공연과 관객들에게 락 스피릿을 전수하는 토크 코너를 마련했다.
블루 콘서트에 참석한 삼성전자 고객 김지현(28)씨는 "실력파 가수 세 분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면서 "공연은 물론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토크도 마련된 블루 콘서트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강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고객들이 블루볼을 넣으면 사랑의 온도계가 올라가 일정금액이 기부되는 행사를 사전에 진행해 콘서트 당일 모인 금액과 이를 전달할 각 지역별 복지 단체를 발표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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