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넬슨챔피언십 3라운드서 1언더파, 노승열은 공동 53위
더프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스TPC(파70ㆍ716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여 여전히 1타 차 선두(8언더파 202타)를 달리고 있다.
한국(계)은 뉴질랜드교포 대니 리(22ㆍ한국명 이진명)가 2언더파를 쳐 공동 40위(이븐파 210타)로 순위를 조금 끌어 올렸다. '아이돌스타' 노승열(22ㆍ타이틀리스트)은 공동 53위(2오버파 212타)다. 캐나다교포 리처드 리(25)는 그러나 4오버파의 난조로 최하위권인 공동 65위(4오버파 214타)로 추락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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