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메리의 사인조사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당국이 그가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로버트 케네디 2세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조카로 환경 전문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0년 남편이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은 별거에 들어갔으며 이 무렵 메리는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조유진 기자 tint@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