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4월 19일 김포 사우 1구역을 시작으로 사우3, 북변4, 군포1, 군포3구역 등 5개 지역에서 한달 동안 300여명 이상의 주민들과 상담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찬성과 반대 측 모두 공통적으로 어떤 것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옵션인지에 관한 높은 관심을 표출했다"며 "궁금증이 해소되면서 주민상담제가 주민 간 갈등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오는 6월 18일까지 시장ㆍ군수 신청에 따라 뉴타운 전문가 파견 상담제를 계속 추진하며 5월중에는 사우 2구역(21일), 군포 2구역(24일) 설명회가 잡혀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