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스무살, 우리캠퍼스' 제5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5기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50명(남학생 25명, 여학생 25명)이 선발됐으며, 1100여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는 중국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인 리우루(LIULU) 학생도 선발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순우 은행장은 "다양한 금융 체험 활동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젊은 시절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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