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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함께 하는 공원 탄생

최종수정 2012.05.14 10:00 기사입력 2012.05.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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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사람과의 커뮤니티 공간 다솔 어울림공원 개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8년이 경과된 노후공원을 어울림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15일 개방한다.

어울림공원이란 놀이시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결합해 남녀노소가 다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공원을 말한다.
이번에 개장한 공항동 다솔 어울림공원은 2492㎡ 넓은 부지에 산철쭉 등 초화류 6종 3250주, 감나무 등 22종, 474주를 심어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한다.

아이들이 시원하게 뛰놀 수 있는 바닥분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한 놀이시설, 영유아 창의력 향상을 위한 모래놀이터, 인근 주민들의 아늑한 쉼터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공간을 마련했다.
다솜 공원

다솜 공원


야외평상과 테이블을 설치, 어르신들이 야외에서 쉽게 담소를 나눌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산책로와 그늘막이도 갖추었다.

특히 어울림공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점점 단절돼 가는 세대간 벽을 허물기 위한 소통의 공간을 군데군데 조성했다.

구는 이런 시설들을 고루 갖추기 위해 지난해 주민설명회를 거쳐 여론을 수렴, 주민?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 새롭게 공원을 재탄생시켰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20개 소 상상어린이 테마공원을 개장한데 이어 올해에는 어울림공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이 공원이 어린이들의 웃음소리 뿐 아니라 3대가 함께 소통하는 친환경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공원녹지과(☎2600-418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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