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생명은 11일 서울 태평로 소재 본사에서 삼성그룹 임직원 등 직장인 중 임산부를 대상으로 '세살마을'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ㆍ경기 각 구청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세살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민정(29·여)씨는 "평소 세살마을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었지만 시간을 내지 못했다"며 "강의를 들어보니 태교와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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