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류학과 74학번인 박 구청장은 민선 5기 서울 송파구청장으로서 UNEP 공인 리브컴어워즈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환경 정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창의 행정에 있어 지방자치의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박 구청장은 수상인사에서 ‘세 사람이 가는 길에는 반드시 스승이 있다.’는 격언을 인용하며 부산대 동문을 비롯한 지인, 가족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이날 제9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상 시상식에는 김기섭 부산대 총장, 이용흠 부산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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