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인물 사진에 특화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싸이메라'가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23일 출시된 싸이메라는 인물 보정 및 성형 기능으로 인기를 끌며 출시 15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 이어 9주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해외 전문 리뷰 사이트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모바일 앱 전문 사이트인 애폴리셔스(Appolicious)는 '아마추어도 쉽게 프로로 만들어 주는 앱'이라며 5점 만점을 줬다.
SK컴즈는 향후 촬영한 사진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유무선 동기화 기능, 외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된 사진도 싸이메라로 편집할 수 있는 사진 통합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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