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8일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교보생명과 'CS 윈-윈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1년간 교보생명의 내부 고객만족, 고객 접점의 고객만족(CS) 평가 체계, 콜센터 운영 현황 등 CS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면서 CS 경영의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석유관리원 강승철 이사장은 "서비스가 우수한 일반 기업의 창의적인 CS 경영을 벤치마킹해 국민에게 만족을 드리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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