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버전과 태블릿PC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모바일 기기에서 수집한 정보들을 활용해 오피스 문서를 쉽게 만들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명에 달하는 사용자를 확보한 애플리케이션 에버노트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린터를 통해 인쇄할 수 있는 모바일 프린팅 기능도 지원한다.
'씽크프리 노트'는 개발이 완료됐으며 현재 주요 제조사들과 탑재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출시는 하반기에 구글 플레이에서 이뤄진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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