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흥시장 중 발전가능성이 높은 콜롬비아, 체코, 이집트, 가나, 대만 등 5개국을 선정해 각국의 경제 및 산업, 금융산업 및 금융시장, 세제, 외국인 투자정책 및 규제,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진출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금투협은 금융투자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 인도, 태국, 브라질, 베트남, 남아공, 멕시코 등 19개국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2006년부터 매년 신흥시장 종사자를 초청하여 한국자본시장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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