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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5.15전대 9명 후보확정...당권레이스 돌입

최종수정 2012.05.06 16:04 기사입력 2012.05.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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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오는 15일 열릴 새누리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나설 9명의 후보자가 6일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지난 5일 11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날 9명의 최종후보자를 공고했다. 정웅교 전 부대변인, 김영수 상임전국위원은 이 과정에서 탈락했다.

기호별로는 김경안 현 익산갑 당협위원장이 1번에 배정됐고 황우여 원내대표, 이혜훈 의원, 유기준 의원, 정우택 당선자가 2∼5번에 배정됐다. 6번은 홍문종 당선자, 7번은 심재철 의원이며 10번은 원유철 의원, 11번은 김태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각각 배정됐다. 유일한 여성후보인 이혜훈 의원은 득표수에 관계없이 여성몫의 최고위원에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당 대표 경선은 비박(비박근혜)계 심재철, 원유철 의원과 다수의 친박계 사이의 다자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현재로서는 황우여 원내대표가 개명한 새누리당 첫 당대표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전대 후보들은 7∼10일 나흘간 실시되는 언론사 주관 TV토론에서 경쟁을 벌인다. TV토론은 ▲7일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방송3사 토론회 ▲8일 MBC '100분토론'▲9일 인터넷매체인 데일리안 '끝장토론' ▲10일 종편4개사 토론회 순으로 진행되며모두 TV나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 대신 현장을 찾아 각계각층의 쓴소리를 듣는 1박2일 투어에 나선다. 후보들의 1박2일 일정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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