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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노영민 등 13명 비대위원 임명..원내부대표 박기춘

최종수정 2012.05.06 12:46 기사입력 2012.05.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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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민주통합당은 6일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 13명의 비상대책위원를 구성, 7일 첫회의를 열고 비대위 체제로 돌입키로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비대위원 인선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비대위원에는 박지원 위원장과 함께 3선의 박기춘ㆍ김우남ㆍ노영민 의원, 재선의 김현미ㆍ김태년 의원, 초선의 이학영ㆍ홍의락ㆍ최민희ㆍ민홍철ㆍ김관영 의원과 원외에서 한정애 은평을지역위원장, 송영철 강릉지역위원장 등 13명(비대위원장 포함)으로 꾸려졌다.

원내수석 부대표는 박기춘 의원이,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는 이윤석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비대위는 내달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등 지도부를 선출하는 작업을 맡게 된다.

박 비대위원장은 "겸손한 자세로 공정성과 중립성,도덕성을 앞세워 전당대회를 잘 치르겠다"면서 "어제 많은 전화를 통해 고심 끝에 비대위원 구성을 확정해 본인들에게 통보했다"고 전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젊은 세대의 또 정권교체를 위해서 지역을 원내외를 고려했고 가급적 계파를 초월했다"면서 "제주와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청, 호남, 수도권, 강원도까지 커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7일 오전 신임 비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원에서 헌화를 한 뒤 오전에 첫 회의를 열어 전당대회 준비상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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