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5일 코스닥에 상장되는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2만4000원(+3.90%)으로 사흘 만에 반등하며 공모가 대비 50.94% 오르며 마감했다.
한편 특수목적장비 제조업체 피엔티와 정전기 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가 각각 2만4900원(-2.35%), 1만1900원(-7.03%)으로 둘 다 4거래일 동안 약세가 지속되었고, IR 필터 제조업체 나노스가 1만350원(-0.48%)으로 소폭 하락했다.
삼성 관련주로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이 4100원(+0.24%)으로 나흘 만에 반등했고,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10만4000원(-0.95%)으로 4거래일 쉬고 다시 약세를 이어갔다.
그 밖에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와 항응혈제 개발 제조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각각 1만9250원(+1.05%), 1만2050원(+1.26%)으로 반등했다. SI(시스템통합)업체 엘지씨엔에스와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가 각각 2만4000원(-1.03%), 1만7800원(-1.93%)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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