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오는 5월4일 코스닥에 상장되는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2만3500원(-1.05%)으로 하락 반전했다. 상장 예심 청구 기업인 절연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은 1만1900원(+1.28%)으로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 관련주는 반도체 세정장비 업체 세메스가 14만7500원(+0.34%)으로 하락 이후 사흘 쉬고 반등했고, 정보통신 및 네트워크 전문기업 삼성SNS가 6만9500원(+0.72%)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통신주 중에는 TRS(주파수공용통신) 사업자 KT파워텔이 6050원(+2.54%)으로 사흘 만에 상승 전환 했다. 이동통신 장비 생산업체 팬택이 300원(-3.23%)으로 내려 최저가로 밀려났고, 금융주 중에는 보험사 미래에셋생명과 증권사 하이투자증권이 각각 9300원(-1.06%), 1100원(-4.35%)으로 내렸다.
그 밖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1만8600원(+11.71%)으로 이틀 만에 반등하여 5주 최고가를 회복했고, 건설업체 포스코건설과 기업용 토털 소프트웨어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7만9600원(-0.50%), 9150원(-3.17%)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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