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관계자는 4일 “주가부양을 위한 자사주 매입 검토설은 사실과 다르며, 현재 차입금 상환이 가장 큰 목표로 매입에 나설 만한 자금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SSCP 관계자는 “4월 신주인수권행사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예정된 BW소각 외에는 현재 특별히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악조노벨과 코팅사업부 매각을 위한 최종 협의를 마치고 매매종료 계약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SSCP는 오는 6월15일 악조노벨로부터 잔금 193억원을 전액 수취하며, 이를 차임금 상환에 투입해 재무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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