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탤런트 김태희가 디자이너를 꿈꾸는 후배들의 멘토로 나섰다.
김태희는 2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에 깜짝 출연해 의상디자인과 학생들의 미션을 돕는다.
서울대 의상학과를 졸업한 김태희는 앙드레김 패션쇼, 개성공단 패션쇼 등에서 활약한 모델이자 주목받는 트렌디세터이기도 하다.
김태희는 과거에도 "(대학교) 3학년 때 패션쇼 준비로 밤샘 작업을 하던 때가 학창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자신의 전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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