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사랑비' 장근석과 윤아의 홍대 길거리데이트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로에게 보내는 사랑스런 눈빛과 달콤한 미소는 시청자들의 연애감성을 자극하고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현장에서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촬영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일 방영될 '사랑비' 12회에서는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이별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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