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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실적 역대최고<우리투자證>

최종수정 2012.04.30 08:34 기사입력 2012.04.3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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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0일 현대글로비스 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고성장세와 맞물리면서 역대 최대 영업실적을 달성했다면서 목표주가 2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조2361억원, 영업이익 1114억원, 순이익 917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37.3%, 45.4%, 29.7%씩 성장했고, 5%의 영업 영업이익률은 기록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완성차 수송 물량 급증과 현대차그룹의 해외생산 확대로 인한 부품 운송 호조로 외형 확대와 수익 급증세를 시현했다"며 "특히 해외물류 및 반조립제품(CKD) 사업 호조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고, 완성차해상운송(PCC)사업과 상품부문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4.0%, 97.2%씩 매출액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판관비율 안정화 및 해외법인 실적 급증세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그는 "현대글로비스의 1분기 판관비는 775억원으로 판관비율은 3.5%를 기록했다"며 "판관비율은 전년동기 3.9%에 비해 하향 안정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매출액 급증세 대비 운반비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에 그친 498억원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해외 현지법인의 2012년 1분기 총매출액은 6089억원, 순이익 332억원을 달성했다. 아메리카법인은 매출액 2610억원, 순이익 1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5.9%, 73%씩 성장했고, 유럽법인은 매출액 1069억원, 순이익 63억원으로 각각 20.7%, 21.1%씩 늘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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