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김영환 현대제철 부사장은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1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조선사에서 1분기 대비 5만원 인하요청을 하고 있으나 도저히 수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며 "수요가 줄어드는 한이 있더라도 그 가격으로는 어렵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1분기 가격도 감내하기 어려웠다"며 "현재 우리가 (조선사의 요청에) 대응을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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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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