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수스워노 인도네시아 농무부 장관은 "언제까지 수입을 중단할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상황을 주시하면서 미 당국으로부터 정보를 계속 얻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6년만에 발견된 이후에도 캐나다, 멕시코, 일본, 한국 등은 안전상 문제가 없다면서 수입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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