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은행은 26일 서울 도봉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인강원에서 '제4회 우리은행장배 장애인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동진 도봉구청장, 정명규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자원봉사자 100명, 우리은행 자매결연 시설 장애인 250명, 그리고 재활교사 50명 등 총 4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이번 장애인 줄넘기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재활의지를 다지고, 새롭게 도전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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