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지역 당협위원장 3명에게 100만원씩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손 전 대표가 당협위원장들에게 5만원권 20장이 든 돈봉투를 주며 박원순 후보 지지를 부탁했다는 제보를 접수해 이를 검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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