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청와대 "日총리 친서 전달..위안부 내용 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청와대는 20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친서는 오는 5월에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것으로, 친서 내용에는 위안부와 관련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한 사이토 쓰요시 관방 부장관이 노다 총리의 친서를 전달해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위안부와 관련된 내용은 없다"면서 "정상간 친서는 공개하는 것이 아니며 언론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교도통신은 사이토 관방 부장관이 노다 총리의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친서를 청와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