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영화 '박하사탕'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던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효민은 18일 트위터에 "나 돌아갈래. 스위스에서 '박하사탕' 패러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기차 앞에서 개구쟁이처럼 웃고 있는 효민은 평소 무대위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를 내뿜던 이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그가 입은 붉은색 체크 무늬 치마와 머플러도 붉은 기차를 따라한 듯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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