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최고경영자 클럽'은 국민은행과 기업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업고객 간의 정보교환, 친목도모 등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4월 시행됐다. 작년 4월과 9월에 이어 올해는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 대전, 강원, 경기/인천, 부산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최고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공과 발전을 돕는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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