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 민간소방대 등 200여명 동원…산이 가파르고 어두워 불길 번져, 현충원과 1㎞ 거리
소방대원과 민간소방대, 산림공무원 등 500여명이 동원돼 불을 끄고 있으나 산이 가파르고 날이 어두워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소방헬기를 띄워 산불을 끌 예정이다.
갑하산은 대전 현충원 뒷산으로 불이 난 곳은 현충원 경계와 1㎞쯤 떨어져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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