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12일 새벽까지 방송된 지상파TV 3사의 개표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으로 KBS1이 13.3%, MBC 4.4%, SBS 8.6% 등으로 집계됐다. 방송 3사 합계 시청률로는 26.3%다.
개표 방송의 평균 시청자 구성비에서는 KBS1은 남·녀 60대 이상이, MBC와 SBS는 남·녀 40대 시청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