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새누리당은 4.11총선을 이틀 앞둔 9일 야권의 정권심판론에 맞서 민주통합당과 진보통합당간 "두당연합 심판"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또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50개 초방빅 지역에서 여야 승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혜훈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일일현안 브리핑을 통해 "(민주통합당과 진보통합당)두 당이 결합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혼란과 분열로 치닫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미래를 이들의 이념에 저당잡혀 한 발작도 나갈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국민을 편가르고 국익을 외면하는 민주당 세력의 과반 확보를 반드시 저지하고 국민의 미래를 건겅하게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총선 목표 의석수와 관련해선 "몇 석이 목표가 아니다"며 "나라가 바로서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목표 걸림돌이지만 두당 연대로 과반의석 확보가 걸림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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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장은 또 최근 민주통합당 김용민 서울 노원갑 후보의 막말 파문을 이번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 꼽았다. 그는 "선거 막판 패륜, 저질이 쟁점인 것 같다"며 "판세는 수도권의 50개 지역이 박빙 경합이고, 여기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은 저질, 폐륜, 여성폭력을 일삼는 후보를 감싸고 있다"며 "민주당이 연합해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부적절한 후보가 국회에 들어오는 것을 국민의 힘으로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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