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은행 해외지점 담당자에 따르면 부산은행의 칭다오 사무소가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으로부터 지점으로 전환하는데 따른 설립비준을 받았다. 사실상 법률적인 승인단계는 마무리된 셈이다.
부산은행은 칭다오 사무소 외에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도 현재 지점설립을 위한 승인절차를 베트남 금융당국에 신청해 승인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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