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A통신은 "술레이만 전 부통령은 다음달 시행되는 이집트 대선에 당초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하지만 지지자들의 시위가 잇따라 출마 의사를 번복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집트 대선에는 지지자 3만명 이상의 서명을 확보하거나 정당 후보로 지명된 후보자만 출마가 가능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