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이날 강원도 강릉 중앙시장 유세에서 "지난 2년간 야당은 현 정부가 저를 사찰했다고 공개 주장을 하다 이번에는 갑자기 말을 바꿔 제가 불법사찰의 동조자라고 비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불법 사찰 문제는 명명백백하게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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