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였던 상담원 근무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고, 이 외의 시간에는 관련 부서의 실장급 당직자가 상담에 응하도록 운영 체제를 개편했다.
김지영 한국무역협회 회원협력실장은 “트레이드 콜센터 서비스가 24시간 상담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무역업계가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상담 창구가 마련됐다”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무역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FTA로 더욱 넓어진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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