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장은 한미 FTA 발효로 즉각적인 수출 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주)대천김의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조미김, 배, 밤 등 충남지역의 농림수산물 수출업체 11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번 FTA 발효로 조미김 수출업계는 미국 수출시 6.4%의 수입관세가 즉시 철폐돼 대미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 회장은 취임 후 수출현장 점검 및 업계 의견 청취를 위한 현장 방문 행보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경기도 안산의 자동차 부품업계, 성남의 섬유업계에 이은 3번째 현장방문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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