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상무부 발표를 인용, 2월 개인소비지수가 0.8% 증가해 이전치인 0.2%보다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라이언 스윗 무디스 애널리틱스 이코노미스트는 "가솔린 가격 상승이 부정적이긴 하지만 고용시장이 개선돼 이를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2월 개인소득은 0.2% 상승해 이전치인 0.3% 상승, 시장 예상치인 0.4%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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