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人'은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된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또 아너소사이어티 1호 회원 남한봉 씨,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인 최수진 씨 등에게도 장관상이 수여됐다.
임 장관은 "생명, 다문화,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