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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마감]美지표에 실망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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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8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5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 내린 1만144.27, 토픽스지수는 1.26% 떨어진 861.44에 거래되고 있다.
밤사이 신용평가기업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케이스쉴러가 함께 발표한 1월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심리 악화됐다.

전자업체 샤프는 전일 신주 발행으로 혼하이(鴻海)정밀공업에 대주주 자리를 넘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일일변동폭을 초과해 거래가 중단됐다.

중국 증시는 이틀째 약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같은시간 전날보다 1.00% 떨어진 2323.17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와 정부의 긴축정책 유지에 대한 우려가 매도세를 이끌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모두 내림세다.

대만 가권지수가 전일 대비 0.09% 떨어진 8022.07, 홍콩 항셍지수는 0.60% 밀린 2만908.55를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는 0.40% 내린 3007.09에 거래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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