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난징 등 23개도시 33개노선 週 215회로 대폭 늘려

아시아나항공, 중국 하늘길 더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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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봄부터 가을까지 중국행 비행기를 주 40회 가량 대폭 늘린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등 여행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말부터 중국 다롄, 난징, 선전, 창사, 청두, 선양 등 기존 운영노선을 포함해 총 10개 노선 이상을 증편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운영하는 중국 노선은 총 21개 도시, 30개 노선, 주 175회에서 23개 도시, 33개 노선, 주 215회로 대폭 늘어난다. 이들 노선은 이달부터 차례로 증편돼 10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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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5일부터 인천~난징, 인천~선전 노선을 각각 주 3회, 1회씩 증편했다. 해당노선은 오는 10월 말까지 주 7회, 주 4회 체제로 운항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내달부터 인천~청두노선을 주 3회 증편해 매일 운항체제를 구축한다. 인천~창사노선은 내달 16일부터 6월10일, 8월27일부터 10월27일까지 주 3회 늘어난 주5회 운영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여행수요가 많은 인천~다롄 노선을 오는 5월14일부터 10월27일까지 주 3회 증편한 주 10회 운항키로 했다. 인천~선양 노선 역시 5월21일부터 10월27일까지 주2회 증편 운항된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황산노선을 신설해 주3회 운영할 예정이다.


지방발 노선도 총 3개 노선, 주 8회 신설된다. 먼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5일부터 부산~베이징, 제주~베이징노선을 각각 주 4회, 2회 개설했다. 부산~창사노선은 5월2일부터 7월28일까지, 9월5일부터 10월27일까지 주 2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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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선 증편 및 개설은 아시아나항공의 하계스케줄 운영에 따른 것이다. 중국, 일본 등 단거리 노선에 강점을 갖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늘어나는 중국 여행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증편을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하계 운항스케줄의 가장 큰 특징은 중국지역의 노선 강화”라며 “늘어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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