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반값 오징어 판매는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시책에 따른 것으로 정부가 재래시장에 방출한 100t 중 43t을 경기도 물량으로 확보, 판매하는 것이다.
경기도 해양수산과 김동수 과장은 "오징어 판매가 완료 될 때 까지 판매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물량 소진 여부에 따라 판매기간이 짧아질 수도 있고, 길어 질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